먼저 수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안내해 주신대로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와 저의 자녀가 찍힌 사진은 없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강의가 다 종료되고 단체로 사진도 찍어서 그나마 있을 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없습니다.
 제 얼굴이나 저의 아들 얼굴을 모르실텐데 확인차 필요하시다면 문자 보내주신 휴대폰으로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실수로 못 찾아 보았길 바랍니다. 제가 초반에 분원장님과 대화를 한 부분이 있어서인지라고 분명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어떻게 이렇게 이어지는지...불만이나 불평, 의심 등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이런 상황이란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우리 아이가 그래도 열심히 참여 한다고 해서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데 사진이 없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