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자료

HOME커뮤니티홍보자료
  • 글자크기 화면 확대 화면 축소
  • 인쇄
[뉴시스] 다문화가정상담사시험 주의보…여가부 “무자격시험” - 게시글 상세보기
[뉴시스] 다문화가정상담사시험 주의보…여가부 “무자격시험”
작성자 관리자 조회 3512 등록일 2010/06/23
첨부

[2010.6.17 뉴시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최근 '다문화가정상담사'라는 무자격 시험을 만들어 수강생을 모으는 단체로 인해 피해 급증이 우려된다며 수험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여가부는 최근 한 민간단체가 '다문화가정상담사 자격시험'이라는 이름으로 주요 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하면서 공인 자격증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바람직한 다문화사회 조성 위한 유망자격증'이란 문구의 이 광고는 시험과목으로 '다문화가족복지론'등 4과목을 치르면 자격증을 발급한다고 광고하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문화지원기관과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일할 수 있다고 수험생들을 부추겼다.

여가부는 이 자격증이 정부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인력양성과 수급체계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피해를 막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노동부에 자격증 관리를 위한 법 운영 보완조치를 요구했다. 

<강수윤 기자 shoon@newsis.com>

다음글, 이전글 보기
다음글 [뉴시스] 충북도, 국제결혼 행복프로그램 운영
이전글 [연합뉴스] 몽골 이주여성 다문연 후원으로 무사 출산
  • 로그인 또는 실명 인증 후 만족도 서비스를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담당자
부서명 : 북부분원 교수팀
연락처 : 043-756-8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