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다문화가족 학생 의사소통능력 확대를 위한 협약』

- 2014년 1월 24일(금요일)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작성 / 원장 임만규

/ 총무과장 박영균, 주무관 이종인 530-6450

□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과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다문화가족 의사소통능력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22일 14:00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강당에서 갖었다.

□ 협약식에는 임만규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장과 장주식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하여「다문화가족 의사소통능력확대」를 위한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다문화가족 의사소통능력확대」를 위한 협약의 목적은양 기관의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다문화가족 학생들의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확대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상호협력에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다문화가족 영어체험’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함양을 위한 관련 행사의 참여와 협조

- 다문화가족 영어캠프 수료 학생의 지속적인 멘토링 지원

-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협조 등이다.

□특히,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임만규 원장은 2014년에는 지역사회복지단체와함께하는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한편,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이은순 팀장은 다문화가족 학생들이 훌륭한 학생외국어교육원 시설에서 최고 수준의 외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되어 너무 기쁘고, 학생외국어교육원에 감사드린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진천군 다문화관련 현황 >

- 진천군 거주 이주여성 가구수 520여 가구

- 외국인 근로자 6,500여명 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