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교육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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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팀 | 조회 | 493 | 등록일 | 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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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2024년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교육 운영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은 3월 4일(월)부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다문화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과 성공적인 공교육 진입 지원을 위한 ‘2024년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교육’(이하 한국어 위탁교육)을 운영한다.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학업에 흥미를 잃은 잠재적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다문화 학생의 증가와 입교에 따른 학교 현장의 어려움 호소로, 센터에서는 2022년 한국어 위탁교육을 시작하여 올해는 초등 2개 반, 중등 2개 반으로 확대 운영한다.
한국어 위탁교육은 입국 초기 6개월 이내의 초·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귀국 학생 포함) 중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2015년생~2006년생) 대상 ▲4주(20일)단위 전일형(1일 6차시)으로 운영되며 개정 한국어(KSL) 교육과정을 적용하여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교육, ▲적응교육을 교육 내용으로 한다.
교육과정 운영시간은 ▲09:30~15:30(1차시 40분)이며, 초등학생에 한하여 청주시 흥덕구와 서원구 노선의 센터 통학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어 위탁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소속 학교에 신청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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