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로 다문화체험 A부터 Z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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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운영부 | 조회 | 2423 | 등록일 | 2020/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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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로 다문화체험 A부터 Z까지!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최용희)에서 지원하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CAP)’이 2020년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CAP: Cross Cultural Awareness Program)은 도내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가 출신의 원어민 강사들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출신국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수업 국가는 학교의 희망에 따라 가까운 나라인 중국, 베트남, 러시아부터 캄보디아, 몽골, 남아공, 캐나다, 영국, 미국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수업 국가의 역사와 전통, 요리, 민속놀이, 공예, 의상체험 등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 문화교실 수업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개성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학교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2019년(3~11월)에는 37개 학교의 학생 2,902명을 대상으로 72회의 문화교실 수업을 지원했고, 올해(8~12월)에는 26개 학교의 학생 1,540명을 대상으로 61회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학교의 희망에 따라 대면 또는 원격교육 방식으로 문화교실 수업을 진행하며,
□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거나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규모 학교, 국제이해교육 운영교 등을 중심으로 대상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최근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베트남 문화교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원어민을 만나고 전통공예품을 만져보니 타문화에 대한 이질감이 사라지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세계화에 발 맞춰 적극적으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미래 진로를 결정할 때에 다른 나라와의 교역, 문화교류 등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공부하고 자부심을 가져야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 최용희 국제교육원장은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고 국제적 시각을 넓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수업을 진행하는 원어민들에게도 한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 보도기사
□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CAP: Cross Cultural Awareness Program)은 도내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가 출신의 원어민 강사들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출신국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수업 국가는 학교의 희망에 따라 가까운 나라인 중국, 베트남, 러시아부터 캄보디아, 몽골, 남아공, 캐나다, 영국, 미국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수업 국가의 역사와 전통, 요리, 민속놀이, 공예, 의상체험 등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 문화교실 수업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개성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학교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2019년(3~11월)에는 37개 학교의 학생 2,902명을 대상으로 72회의 문화교실 수업을 지원했고, 올해(8~12월)에는 26개 학교의 학생 1,540명을 대상으로 61회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학교의 희망에 따라 대면 또는 원격교육 방식으로 문화교실 수업을 진행하며,
□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거나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규모 학교, 국제이해교육 운영교 등을 중심으로 대상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최근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베트남 문화교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원어민을 만나고 전통공예품을 만져보니 타문화에 대한 이질감이 사라지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세계화에 발 맞춰 적극적으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미래 진로를 결정할 때에 다른 나라와의 교역, 문화교류 등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공부하고 자부심을 가져야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 최용희 국제교육원장은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고 국제적 시각을 넓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수업을 진행하는 원어민들에게도 한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 보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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