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원장 유철)은 다문화가정 및 중도입국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다문화예비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문화예비학교는 개인별수준에 맞는 1:1 맞춤형 한국어교육, 한국문화 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 문화 적응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전통시장, 울릉도, 제주도, 공주, 전주에서 한국문화체험활동을 벌였으며, 올해에는 매월 1회 교육목적에 맞는 다양한 한국문화체험을 할 예정이다...

□ 충청북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능력 활용 및 잠재능력 계발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한 글로컬 브릿지(Glocal Bridge) 사업 공모를 한다고 6일 밝혔다. □ 공모 대상은 충북 도내 대학교이며, 글로컬 브릿지 특성에 맞는 계획서 여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사업, 교육적 기대효과 및 기여도, 창의적 프로그램 기획 등을 심사해 선정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하...

청주CBS 박현호 기자   충북지역 일선 학교의 다문화 학생이 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도내 초.중.고 다문화 학생이 2,999명으로 전체 학생의 1.5%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학생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5% 포인트 가량 높은 수준으로 2012년 2,113명에서 해마다 20% 가량씩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부모의 출신국별로는 일본이 20...

충북의 초·중·고교 학생 천 명 중 15명이 ‘다문화 학생’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현재 도내 초·중·고 다문화 학생은 2천 999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역 전체 초·중·고교생 19만 9천 937명의 1.5%로  전국평균 다문화 학생 비율 1.07%보다 다소 높습니다. 부모의 출신국을 보면...

충청북도중앙도서관(관장 홍준기)은 4월부터 다문화 프로그램인 ‘공감나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찾아가는 취약계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감나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사업으로 독서와 접목, 다문화 학부모와 학생의 독서생활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연 94회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강의를 원하는 기관을 방...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원장 유철)은 다문화가정 및 중도입국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다문화예비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문화예비학교는 개인별수준에 맞는 1:1 맞춤형 한국어교육, 한국문화 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 문화 적응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전통시장, 울릉도, 제주도, 공주, 전주에서 한국문화체험활동을 벌였으며, 올해에는 매월 1회 교육목적에 맞는 다양한 한국문화체험을 할 예정이다...

□ 충청북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능력 활용 및 잠재능력 계발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한 글로컬 브릿지(Glocal Bridge) 사업 공모를 한다고 6일 밝혔다. □ 공모 대상은 충북 도내 대학교이며, 글로컬 브릿지 특성에 맞는 계획서 여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사업, 교육적 기대효과 및 기여도, 창의적 프로그램 기획 등을 심사해 선정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하...

청주CBS 박현호 기자   충북지역 일선 학교의 다문화 학생이 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도내 초.중.고 다문화 학생이 2,999명으로 전체 학생의 1.5%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학생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5% 포인트 가량 높은 수준으로 2012년 2,113명에서 해마다 20% 가량씩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부모의 출신국별로는 일본이 20...

충북의 초·중·고교 학생 천 명 중 15명이 ‘다문화 학생’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현재 도내 초·중·고 다문화 학생은 2천 999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역 전체 초·중·고교생 19만 9천 937명의 1.5%로  전국평균 다문화 학생 비율 1.07%보다 다소 높습니다. 부모의 출신국을 보면...

충청북도중앙도서관(관장 홍준기)은 4월부터 다문화 프로그램인 ‘공감나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찾아가는 취약계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감나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사업으로 독서와 접목, 다문화 학부모와 학생의 독서생활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연 94회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강의를 원하는 기관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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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능력 활용 및 잠재능력 계발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한 글로컬 브릿지(Glocal Bridge) 사업 공모를 한다고 6일 밝혔다. □ 공모 대상은 충북 도내 대학교이며, 글로컬 브릿지 특성에 맞는 계획서 여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사업, 교육적 기대효과 및 기여도, 창의적 프로그램 기획 등을 심사해 선정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하...

청주CBS 박현호 기자   충북지역 일선 학교의 다문화 학생이 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도내 초.중.고 다문화 학생이 2,999명으로 전체 학생의 1.5%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학생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5% 포인트 가량 높은 수준으로 2012년 2,113명에서 해마다 20% 가량씩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부모의 출신국별로는 일본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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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앙도서관(관장 홍준기)은 4월부터 다문화 프로그램인 ‘공감나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찾아가는 취약계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감나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사업으로 독서와 접목, 다문화 학부모와 학생의 독서생활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연 94회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강의를 원하는 기관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