쯩투'라고 불리는 추석은 현재 베트남에서 한국의 어린이날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바구니탈을 쓰고 탈춤을 추는 사람들이 집집마다 돌며 노는데, 놀이꾼을 맞는 집에서는 돈을 주며 행운을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