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포와 같은 천에다가 중앙에 구멍을 뚫고 거기에 목을 넣어 입도록 한 덧옷으로 원래는 남미의 민족복이었습니다. 오늘날 이런 형식을 레인코트나 비치 웨어 홈웨어 등을 모두 판초라고 부른다고 합니다.